Cloneable 인터페이스Java에는 Cloneable이라는 믹스인 인터페이스가 존재가 있다.해당 인터페이스를 찾아보면 아무것도 없는걸 볼 수 있는데, 해당 인터페이스의 용도는 Cloneable 인터페이스로 구현된 클래스에서 clone메서드를 호출할때 안전하게 Object.clone()메서드가 해당 클래스의 필드를 복사 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만약 Cloneable을 사용하지않는 클래스에서 clone을 호출하게된다면 CloneNotSupportException을 발생시킨다. clone 메소드의 규약clone 메서드가 usper.clone이 아닌, 생성자를 호출해 얻은 인스턴스를 반환해도 컴파일러는 불평하지 않음clone을 재정의한 클래스가 final이라면 걱정해야 할 하위 클래스가 없으니 아래 관례..
toString을 항상 재 정의하라 Object의 toString 메서드가 우리가 생성한 클래스에 적합한 문자열을 반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바 문서에 Object 객체 toString 메서드를 확인해보면 결과값으로 간결한 정보를 담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해야하며 모든 서브 클래스가 재 정의하는걸 추천한다고 적혀있다. println, printf, 문자열 연결 연산자 (+), assert 구문같은 경우에는 객체를 호출할때 자동으로 toString 메서드를 호출한다. 그래서 toString 메서드를 잘 구현한 클래스는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디버깅할때도 매우 유용하다. toString 정의 정적 유틸 클래스는 제외하고 실전에서는 사람 이름, 나이, 전화번호 등과 같은 객체가 가진 주요 정보들을 모..
equals를 재정의하려거든 hashCode도 재정의 해라 equals를 재정의한 클래스 모두 hashCode를 재 정의 해야한다. 재 정의 하지않으면 hashCode 일반 규약을 어기게 되는거고 HashMap이나 HashSet을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자바 문서에 Object 객체 hashCode 메서드에는 이런식으로 명시 되어있다. - equals비교에 사용되는 정보가 변경되지 않았다면, 어플리케이션 실행 중 hashCode를 몇번 호출하더라도 동일한 값을 반환 해야한다. - equlas(Object)가 두 객체를 같다고 판단하면, 두 객체의 hashCode는 똑같은 값을 반환해야 한다. - eqauls(Object)가 두 객체를 다르다고 판단했을때도 다른 hashCode를 반환 할 필요..
equals는 일반 규약을 지켜 재정의하라 equals 메서드를 재 정의 할떄는 반드시 정의된 규약을 지키며 재 정의를 해야한다. 만약 이 규약을 어기면 그 객체를 사용하느 다른 객체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다. equals 메서드의 일반 규약 equals 메서드는 동치관계를 구현하며 다음을 만족한다. 반사성(reflexlvity) 반사성은 null이 아닌 모든 참조 값 x에대해, x.equals(x)는 true이다. 단순히 말하면 객체는 자기 자신과 비교했을떄 항상 같아야한다는 것이다. 대칭성(symmetry) 대칭성은 null이 아닌 모든 참조값 x,y에 대해 x.equals(y)가 true면 y.equals(x)는 true이다. 두 객첸느 서로에 대한 동치 여부에 대해 똑같이 대답 해야한다는 ..
try-finally보다는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라 자바에는 InputStream, OutputStream, BufferedReader, java.sql.connection과 같이 close 메서드를 호출하여 직접 닫아줘야하는 자원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자원들은 사용 후 close 메서드를 호출하지 않는다면 예측할 수 없는 성능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자원 중 상당수가 close 메서드가 호출되지 않았을때 방안으로 finalizer를 활용하고는 있지만 finalizer같은 경우에는 호출 시점이 불명확해 믿을만하지 못하다. try-finally 전통적으로 자원이 제대로 닫힘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try-finally문을 쓰였다. 예외가 발생하거나 메서드에서 반환되는 경우를 포..
finalizer와 cleaner 사용을 피하라 자바에서는 finazlier와 cleaner라는 두 가지 객체 소멸자를 제공한다. 이 두 가지의 객체 소멸자는 C++의 파과자( destructor )와는 다른 개념이다. C++의 파괴자 같은 경우에는 특정 객체 와 관련된 자원을 회수하는 보편적인 방법이며, 자바 같은경우 try-with-resource와 try-finally를 이용하여 해결한다. finalizer와 cleaner의 공통적인 문제점 이 둘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객체의 접근 할 수 없게 된 후 finalizer와 clenaer가 실행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 즉 finalizer와 clenaer로는 제때 실행되어야 하는 작업을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파일 닫기같은 작업을 이 둘에게..
다 쓴 객체 참조를 해제하라 JAVA는 C, C++처럼 메모리를 직접 관리해주지 않아도 상황에따라 가비지 컬렉션이 작동하여 메모리를 정리해준다. 그래서 개발할때 메모리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메모리 관리에 신경쓰지 않고 개발시 문제점 사용하지 않는데 값을 계속 참조하고있으면 가비지 컬렉션이 해당 값을 정리하지 못한다. 그렇게되면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 성능이 저하되고 심할때는 디스크 페이징이나 OutOfMemoryError를 일으켜 프로그램이 종료 될 수 있으므로 다 쓴 참조는 null 처리 해주는게 좋으며 재 참조시 NullPointException을 발생시켜 조기에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 자기메모리를 직접 관리하는 클래스 사용시 주의할점 public ..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하라 똑같은 기능의 객체를 매번 생성해서 사용하기보다는 객체 하나를 재사용 하는 편이 나을때가 많다. 재사용은 빠르고 편하며, 불편 객체는 언제 재사용 할 수 있다. String s = new String("bikini"); String s = "bikini"; 위 두 코드는 문자열 bikini를 String 타입 s에 저장하지만 동작 방식이 다르다. 첫번째 코드는 매번 새로운 인스턴스를 Heap에 생성하여 변수에 할당하지만, 두번째 코드는 "bikini"라는 문자열이 처음 나왔을때만 Heap영역 string pool에 저장하고 리터럴 "bikini"를 사용하는 모든곳에서 공유되어 같은 객체를 재사용함이 보장된다. 값이 비싼 객체는 캐싱해두어 사용하기 객체중 생성 비용이 아주 비싼..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대부분의 클래스는 하나 이상의 다른 클래스를 의존한다. 하지만 의존한 클래스가 동작에 영향을 준다면 싱글턴과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정적 유틸리티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static final Lexicon dictionary = new Lexicon(); private SpellChecker() {} // 객체 생성 방지 public stat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public static List suggestions(String typo) { ... } } 싱글턴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fin..
인스턴스를 막으려거든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하라 Java에는 Arrays, Collections와 같은 유틸 클래스들이 있다. 이러한 유틸 클래스들은 대부분 정적 메서드 ( 혹은 정적 팩터리 메서드 ) 만 제공하는데, 이러한 클래스들은 인스턴스화 할 필요도 없고 인스터스 해서도 안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클래스들은 유틸 클래스로 만들지 못하는게 가장 안전한데, 자바에서는 이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자바 특성상 클래스를 설계할때 생성자가 하나도 없다면 기본 public 생성자를 만들어 클래스를 인스턴스화 한다. 이 말은 설계시 생성자를 하나만이라도 생성하면 기본 public 생성자를 만들지 않는데, effective java에서는 private 생성자를 만들어 클래스를 인스턴스화는걸 막으라고 설명하고..